[무료] 자동차운전면허 1종2종보통 필기시험 동영상 몰아풀기

눈이 오는 등 도로가 결빙된 경우 자신의 차가 미끄러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차가 미끄러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하며 운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영상에서와 같이 반대편 차가 원심력에 의해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앞차와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신의 차가 정지할 수 있는 공간을 항상 확보하며 운전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영상에서와 같이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운전자세로 인해 자신의 차가 정지할 수 있는 공간 안에 장애물(고장차)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운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옆의 차로에서 주행하던 차가 내 차로로 들어오려고 할 때 속도를 줄여 적극적으로 넣어주려는 경우는 많지 않다. ‘알아서 들어오든지 위험하면 들어오지 말든지’ 하는 태도인데 영상의 경우처럼 전방에 주차한 차를 피하려는 경우는 무리한 차로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반드시 속도를 줄여 무리한 차로변경에 대비하여야 한다.

횡단보도의 신호가 적색신호이지만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좌우를 확인하며 통과하는 운전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버스 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을 생각하며대비하는 운전습관을 가져야 한다.

좌회전하려는 트랙터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도로가 커브길이라 반대편에 차가 오는 것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당장 가까이 오는 차가 없다 보니 좌회전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반대편 직진차가 나타났을 때 직진차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인이 예측한 것보다 빠른속도로 운행하는 것은 교통사고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보호좌회전은 타인이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반대편 차의 입장에서는 직진신호이므로 당연히 직진차만 예측하게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비보호 좌회전하는 차의 운전자 역시 반대편 2개차로 중에 1차로는 좌회전하려는 차이고 두 개차로 정차한 차가 있으므로 직진차가 없다고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이륜차의 경우 두 개 차로의 사이로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예측하며 운전하여야 한다.

앞지르기를 하는 차의 운전자는 반대편에서 오는 차는 당연이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지만 우측에서 좌회전해 오는 차는 생각하지 못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좌회전하는차 역시 중앙선을 넘는 차를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속도를 높이는 등 서두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신호가 바뀐다거나 돌발적인 위험을 만나 급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도하는데 영상에서와 같이 비가 와서 노면에 물이 고인 상황에서는 수막현상이나 편제동에의해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도로에서는 다양한 위험을 예측하여야 하는데 영상에서와 같이 역주행하는 이륜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운전하여야 한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앞차가 급제동하지 않을 것이라는낙관적인 예측 때문이다. 그러나 영상에서와 같이 앞차의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어급제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예기치 못한 이유로 급제동하는 상황이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이면도로 등 우측 도로에서 진입하는 차량들과 충돌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유의하며 운행하여야 한다.

오토바이의 경우 사각지대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의하며 진행한다.

어린이들의 경우 좌우를 확인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린이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대비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

교차로에 진입할 때는 전방주시를 잘하고, 교차로 전체의 차와 이륜차, 자전거, 보행자 등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서행으로 진입하되, 전방신호 변경에 대비하여야 한다. 특히, 직진할 때는 우회전하는 차와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전하는 차의 움직임을 잘 살펴야 한다.

• 교통신호가 있는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 - 적색등화에서 좌회전 - 황색등화에서 좌회전 - 다른 교통에 방해되는 녹색등화에서 좌회전 • 교통신호가 있는 비보호 겸용좌회전 교차로 - 적색등화에서 좌회전 - 황색등화에서 좌회전 - 다른 교통에 방해되는 녹색등화에서 좌회전 - 다른 교통에 방해되는 직진 녹색등화에서 좌회전

• 교차로 정체 때 사고는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첫 번째 사례는 진행 중인 신호를 보고 진입하는 마지막 차량과 황색신호에서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와의 충돌, 두 번째 사례는 신호가 변경되는 즉시 출발하는 차와 신호 위반하면서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와의 충돌이 있음. • 예측 출발 금지, 진입 때 서행으로 진입, 출발 전 안전 확인 후 출발이 필요함을 예측하고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정체된 차량 사이로 보행자가 나와서 횡단할 수 있고, 정체 차량 중간지점의 차가 차로를 변경하여 갑자기 나올 수 있으며, 우측 골목길에서 자전거가 나올 수 있는 등 위험요소가 있음.

• 교차로에 진입할 때 신호기의 신호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서행으로 진입하면서 대비하여야 한다. • 교차로 진입 전 속도를 줄이고 황색신호일 때 정지선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하나,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과속으로 진입하다가 교차로 진입 직전에 갑자기 황색으로 바뀌면 정지하지도 그대로 주행하지도 못하는 딜레마존에 빠지게 되어 위험한 상황을 맞게 됨에 주의하여야 한다. • 딜레마존 상황에서 갑자기 급제동을 하게 되면 뒤따르는 차와의 추돌사고가 생길 수 있다.

이면도로를 지나갈 때는 차와 차 사이에서 갑자기 나올 수 있는 보행자와, 좌측 방향지시등 켜지 않고 갑자기 주행차로로 진입하는 차, 주차하려는 차가 차체 필러의 사각지대 등으로 주변 차량을 잘 볼 수 없는 등 위험 요소에 주의하여야 한다.

횡단하는 보행자는 정상적으로 횡단할 수 있는 녹색등화에서 횡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멀리서 뛰어오면서 녹색점멸신호에 횡단하려고 하는 경우 있고, 횡단보도 부근에서 무단횡단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자동차가 정지하는데 필요한 정지거리가 있기 때문에 과속을 하면 원하는 거리에 차를 정지할 수 없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무리한 과속을 하는 경우는 급차로 변경으로 충돌하거나, 급제동으로 추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신호를 위반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는 차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좌우측 진행하는 차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앞차가 대형차인 경우, 전방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후사경을 통해 뒤따르는 차의 위치도 파악하면서 진입하되 교차로 신호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전방주시를 잘하고 합류지점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주행하되, 합류지점에서 진입하는 차의 발견이 늦어 급제동이나 이를 피하기 위한 급차로변경을 할 경우 뒤따른 차와의 추돌 등의 위험이 있다.

회전교차로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진입하는 차보다 회전하는 차가 우선권이 있으므로 진입하는 차가 양보하고, 진입할 때나 진출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고 서행으로 진출입하여야 한다.

전통시장 주변, 육교나 지하도 주변, 학교주변, 버스정류장 주변, 횡단보도 주변 등에서 무단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횡단보도 예고표시가 있는 때부터 속도를 줄여 서행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운전습관을 가져야 한다.

내리막에서는 속도를 내기 쉽기 때문에,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고, 진입 전부터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여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급핸들 및 급제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경운기는 레버로 방향을 전환하고, 방향지시등과 후사경 등이 안전장치가 없어 경운기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경운기를 뒤따라가는 경우, 충분한 공간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움직임에 대비하여야 한다.

진입로 부근에서는 진입해 오는 자동차를 일찍 발견하여 그 자동차와의 거리 및 속도 차이를 감안해 자기 차가 먼저 갈지, 자신의 앞에 진입시킬 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이 경우 우측에서 진입하려는 차가 있는데 뒤차가 이미 앞지르기 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려 하고 있어, 좌측으로 진로를 변경하는 것은 위험하다. 가속차로의 차가 진입하기 쉽도록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주행하도록 한다.

고속도로 주행은 빠른 속도로 인해 긴장된 운행을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선차로에서 진출로로 빠져나올 때 뒤따르는 차가 있으므로 급히 감속하게 되면 뒤차와의 추돌이 우려도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본선차로에서 나와 감속차로에 들어가면 감각에 의존하지 말고 속도계를 보면서 속도를 확실히 줄여야 한다.

앞차의 좌측에 다른 차가 앞차와 나란히 가고 있는 경우, 앞차가 다른 차를 앞지르고 있거나 앞지르려고 하는 경우, 위험방지를 위해 정지 또는 서행하는 경우 등은 앞지르기를 금지하고 있다. 특히, 앞지르기를 할 때 반드시 좌측으로 통행하여야 하며, 반대방향의 교통과 앞차 앞쪽의 교통에도 주의를 충분히 기울여야 하며, 앞차의 속도, 진로와 그 밖의 도로 상황에 따라 방향지시기, 등화 또는 경음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한 속도와 방법으로 앞지르기 하여야 한다.

시야확보가 어려워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앞차가 급제동할 경우,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야간은 전조등이 비치는 범위 안에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험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어 속도를 줄이고, 다른 교통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

이륜차는 운전자의 신체를 이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자동차 운전자의 시야에 잘 띄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 특히, 뛰어난 기동성을 이용해 차와 차사이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순간적인 가속과 급감속, 급제동을 하고, 자동차의 사각지대에 들기 쉬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주차된 차량을 피해 자전거가 좌측으로 앞지르기하려고 할 수 있고, 보행자는 횡단할 수 있으며, 마주오는 이륜차는 그대로 직진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