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Server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Cloud Software Group, Inc.

XenServer, Ctrix, Broadcom의 기업 소유관계, 흡수합병 과정은 잘 모릅니다.

XenServer는 홈페이지(https://www.xenserver.com/)를 보면, Cloud Software Group, Inc. 회사로 나옵니다. 이전에 Ctrix사가 보유하고 있던 XenServer, XenDesktop과 기타 일부가 현재 이 회사 소유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XenServer 합병(매각?) 과정에서 글로벌 파트너 지원 체계는 무너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파트너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는게 그런 이유인 것 같구요.

예전 기억 더듬어보면 Ctrix 시절보다 메뉴얼과 KB 보기는 도리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어쨋든 XenServer는 살아 있습니다.

현재 8.0 Preview 상태

Citrix Hypervisor 8.2을 끝으로 제품명 및 버전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친숙한(?) XenServer로 돌아왔고, 현재 XenServer 8.0 Preview, XenCenter는 XenCenter 2023.4.0 상태입니다.

하이퍼바이저와 관리 도구를 분리해서 버전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Trial 버전의 등장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운 소식은 기능 제한이 전혀 없는 Trial 버전이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대신 풀 크기는 최대 3으로 제한됩니다.

에디션별로 차이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재미난 것은 Trial 버전이 프리미엄버전과 동일 기능이라, 유료인 스탠다드 버전과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점 같습니다.

연 단위 요금제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요금표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지원이 포함된 1년 단위 요금제입니다.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도 제공하고 있어서 가격경쟁력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특히, 이렇게 가격표를 공개해준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술지원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나, 우리나라 IT정서가 원하는 기술지원은 아닐겁니다. 이것은 그냥 제품 기본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외주로 관리되는 경우에는 운용기술지원 회사와 별도로 계약해야할 것 같습니다.

XenServer 8.0으로 오면서 달라지는 점

라이센스 정책 변경

이전 버전에서는 프리미엄 에디션 고객에게만 제한되었던 다음 기능을 이제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VM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 Management Agent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
  • 실시간 패치 적용
  • XenServer Conversion Manager
Trial Edition

이제 평가판(Trial Edition)을 통해 XenServer 8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평가판을 사용하면 최대 3개 호스트의 제한된 크기 풀(pool)에서 프리미엄 에디션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XenServer의 다양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센싱 및 XenServer 에디션을 참조하십시오.

Windows 11 및 vTPM 지원

이제 XenServer에서 Windows 11이 지원됩니다.

이 기능에는 vTPM에 대한 지원도 포함됩니다. vTPM을 생성하여 Windows 10 또는 Windows 11 VM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XenServer Conversion Manager 8.3.1

XenServer Conversion Manager 가상 어플라이언스의 최신 버전인 8.3.1을 사용하면 VM을 병렬로 변환할 수 있으므로 전체 VMware 환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XenServer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최대 10개의 VMware VM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지원 게스트 OS 추가
  • Debian Bullseye 11 (64-bit)
  • Ubuntu 22.04 (64-bit)
  • Windows 11 (64-bit)

맺음말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사용했던 XenServer는 6.0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Ctrix로 넘어간 이후에 이런저런 변화가 생기고, 다운로드 받기도 번거러워져서 관심을 끊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요즘 하이퍼바이저 세계의 상황이 복잡해져서 추억을 더듬어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이제 다시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도 그냥 링크만 클릭하면 되고, 공식가격도 투명하고, 정식버전으로 개발이 잘 진행 중인것으로 보여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얘기지만, 무너진 기술지원 체계를 어떻게 다시 자리잡을 수 있느냐가 큰 과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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