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PC용으로 나온(흔히 ATX 파워라 부르는) 파워를 이용해서 거창하게 만능파워란걸 만들고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다보니… 대략 마무리리하고 정리해 봅니다.

전원선 제거 및 외부 연결 단자

보통 ATX 파워는 전원 연결용 선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이거 제거하는게 일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잘못해서 패턴 끊어먹어서 파워하나 사용 불능상태 됐고요. 두번째 시도해서 제거했습니다.

집에서 파워선 하나 끊어서 그 안에 들어있던 굵은 선으로 12V만 외부로 하나 뺐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것 같은 단자(분배기?)를 달아 주었습니다. 검은색이 없어서 GND는 하늘색으로 대신 했습니다.

처음에 5V 플러그 하나 뽑아 놓은거 제거하기 귀찮아서 그냥 나두었습니다 ㅋ

+3.3V, +5V, +12V, -12V, GND 바나나잭

파워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출력을 외부에서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바나나잭을 달았습니다. 철판에 구멍 뚫는게 일이더라고요.

다만… 제 경우 생각보다 잘 안쓸 것 같기는 합니다.

QC 3.0 USB-A 8port

개당 대략 3불 정도 준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USB 조명, 기타 용도로 여러 포트 필요하다 보니 달게 되었습니다.

고정할 자리가 잘 안나와서 위쪽에 3mm 구멍 2개 뚫어서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DC-DC Step Down/Step Up

사진에서 왼쪽 2개가 12V 입력 받아서 더 낮은 전원 출력해주는 DC-DC Step Down으로 개당 약 $0.7 정도 줬습니다.

오른쪽 2개는 12V 입력 받아서 더 높은 전원 출력해주는 DC-DC Step Up으로 개당 약 $1.6 정도 줬습니다.

사실 바나나잭 필요 없이, 이거만 있으면 제 용도는 다 할 것 같습니다.

12V 플러그 2개

위 사진에 살짝 나온 검은색 선입니다. 주로 미니(?) 함수발생기 연결할 때 사용할 것 같습니다.

PD 60W는 포기

원래 PD 60W를 2~4포트 정도 만들까 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입한 PD용 벅 컨버터가 20V 이상 넣어줘야 20W 이상 출력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스텝업을 달고 하려했으나, 일이 커지는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140W PD 충전기 쓰는게 속편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결론은~

대략 이런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렇게 그럭저럭 마무리해 봅니다.

끝으로 바로 옆에 듀얼 채널 파워, 4port 충전기들 나두고 이짓을 왜 했나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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